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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의 6가지 특징 1.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모른다 보통 일의 성과는 처음에는 노력한 만큼 올라간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과의 포화 구간에 진입하게 된다. 노력을 해도 딱히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정도라도 성과가 올라간다. 그 작은 성과가 디테일이다. 디테일은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결과물이다. 디테일을 챙기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지만 관심을 가질수록 내공의 깊이가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을 잊지 말자. ​ 2. 학습 능력이 없다 직장생활이 행복한 사람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들뿐이었다. 구조적인 모순과 불합리는 모두에게 똑같이 존재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하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회사생활 만족도가 높았다. 이런 사람들은 새로운 업무에 투입되어도 높은 학습 능.. 2021. 4. 5.
Ted 사소한 결정이 회사를 바꾼다 (경영) "우리는 일하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는 순간을 맞이한다. 나는 노동이 지닌 이런 면을 좋아한다." 조지프 콘래드 공정문화 모든 업무환경에 필요하다. '추락'을 막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직원들 머릿속에 자리하는 끌어내기 위해서다. 이와 반대로 조직의 틀에 갇혀 있으면 직원들 능력 발휘 x "모두가 승리할 수 없다면 아무도 승리하지 못한다" 식음료 원자재 회사 오션스프레이의 최고 경영자 랜디 파퍼 엘리스 새로운 아이디어 독려 ↔ 침묵으로 일관하는 수동성 출처 입력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털어놔라 -사회적 자본(soc) : 신뢰, 지식, 상호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한 집단의 회복력을 높이는 공유 규범 같은 것 -한 조직에서 진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가장 자주 많은 이들과 교류하는 사람 팀원들.. 2021. 4. 1.
부정 부정적인 생각이 다시 나를 지배하려고 한다. 항상 긍정적이고 싶고, BTS의 지민처럼 웃는 상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따라 웃어보면서 내 얼굴에 체화될 정도로 노력하고 있다. 근데 머리가 안따라준다. 머리로는 온통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차서 매사에 무기력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부정적인 부모님의 영향? 항상 아버지는 모든 걸 평가하셨다. 음식, 사람, 물건, 사회, 엄마 등 비교평가를 하면서 상처되는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었다. 그걸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인가. 없진 않겠지만, 그걸로 단정짓고 아버지 탓만 하고 산다면, 나에게 변화란 없을 것이다. 언제나 나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쳤을때 아니면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아버지이.. 2021. 4. 1.
강대국의 비밀 6부작의 다큐를 관통하는 Keyworld 는 ‘관용’ ​ 모든 강대국들이 가진 패턴 .. 다양성 존중 -> 다양한 지식인들 수용 (대부분 경우 ‘유대인’, ‘이슬람교도’ 지식인들 ) -> 자연스럽게 그들의 축적된 정보 + 기술력 수용 -> 국가 부강 + 수적으로도 국민 수 많아져 더욱 부강 -> 경제력 + 군사력 더 강해지며 선순환 반대로, 관용이 무너지는 순간 강대국이 하락의 길을 걸어감 ( ex. 스페인 유대인 추방 '알함브라 칙령'/ '종교 박해' 이후 급격한 하락의 길.. 15세기엔 최 강대국이었지만.. ) ​ 다큐 보면서 유대인의 힘 에 놀랐다. 거의 강대국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유대인... 그들이 가진 축적된 지식과 기술은 어떻게 보존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그들의 역사를 공부하면 얻을 수 있..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