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 1의 차이

나의 인생 좌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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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시도를 한다고 쳐보자.

예를 들어 저기 앞에 지나가는 예쁜 여자 번호를 따고 싶다고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근데 생각보다 여자가 빠르게 지나가서 우물쭈물 대다가 그냥 지나쳐버린다.

그래서 결국엔 거절당할까봐 두려워서 시도도 못하고 포기한다.

이 경우는 0이다. 왜냐면 시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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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대로 빠르게 지나가는 여자를 쫓아가서 솔직하게 얘기하고

그 여자의 번호를 따내려고 시도한다면 가능성은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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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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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의 가능성은 0%지만 무엇이라도 하나 시도한다면 나는 가능성 1%의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것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언젠가는 가능성 100%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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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

새로운 일을 도전할 때, 쉬고 싶을 때, 슬럼프에 빠질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현실을 도피하고 싶을 때

이럴 때마다 0과 1의 차이를 떠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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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는 가능성 0%의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한번이라도 움직이고, 뭐라도 시도해보려고 노력한다면 나는 가능성 1%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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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사람은 언젠가 기회가 온다. 하지만 그 기회가 왔을 때 내가 0%의 사람이라면 그곳에 어떤 숫자를 곱하더라도 결국 결과는 0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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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능성 1%, 2% 되는 사람이 되어있다면? 거기에 어떤 숫자를 곱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0과 1의 차이는 비교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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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를 두고두고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고자 글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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